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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을 자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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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30 10:13 조회6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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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생 자식을 위해서 고생하신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자식이지만 또한 저도 제 자식을 키우느라고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지 못하네요.
우리 보호자분들도 같은 마음이겠지요.
미안한 마음을 조금 덜 수 있는 방범은 요양원을 자주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매일 방문하시는 분,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명절날, 생신날 방문하시는 보호자들이 계십니다 .
치매걸리셨어도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식은 알아봅니다.
옆에 계신 할머니의 자식들이 오면 부러움에 쳐다봅니다.
우리 애들은 이번 주에 오려나 하는 표정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예전에 부모님에게 변명처럼 드린 말씀이 "바빠서 못가요"였습니다.
지금도 부모님들은 요양원에서도 자식들 변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은 바빠서 못와"라고 옆에 어르신에게 말씀하십니다 .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요양원 직원들이 달래주지만..
그래도 자식보다는 못하지요.
저희도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가족들처럼 오랫동안 만난 사이가 아니라서 가족들과는 다르지요.
자주 방문하셔서 부모님과 대화도 하시고 직원들과 대화도 하시면서 부모님의 상태를 파악하시고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원장에게도 말씀해 주세요.
문제는 최대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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